안녕하세요.
오늘은 왕좌의게임 가문
그레이조이 가문에 대해 알아봅시다.
(House Greyjoy)
강철군도를 다스리는 대가문으로
섬을 뿌리삼아 성장한 가문으로
해적질에 능숙합니다.
1) 가문 구성원
(1) 테온 그레이조이 (Theon Greyjoy)
그레이조이 가문 중 가장 유명하고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남으로서 가문의 뒤를 이을 남자로 기대감을 한껏 받지만 정작 가문 내에서도 좋지 못한 취급을 받고, 스타크가문에서는 배신자로 낙인이 찍힙니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딱 이 녀석을 보면 떠오르는 단어다. 결국에는 램지 볼튼에게 겁나게 사육당하고 정말이지 불쌍함의 최고봉을 찍는다. 나중에는 정신을 좀 차리고 산사 스타크를 돕게 된다.
(2) 아샤 그레이조이 (Asha Greyjoy)
- 그레이조이 가문의 에이스입니다. 테온 그레이조이의 누나인데 성격이 정말 장군입니다. 아버지의 신뢰를 잔뜩 머금고 암덩이 아들인 테온그레이조이를 뒤로 한 채, 그레이조이 가문을 이끌게 됩니다. 터프함의 끝판왕으로 오버린 마르텔의 정부인 엘라리아 산드와 화끈한 레즈신을 탄생 시킬 뻔도 하였으나...갑자기 배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바람에 장면이 끊김....ㅜ
(3) 발론 그레이조이 (Balon Greyjoy)
- 강철 군도의 수장이자 그레이 조이 가문의 가주 입니다. 성격이 참 꼰머같고 보수적인 할아버지로 나오는데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는 캐릭터입니다. 물론 그가 테온 그레이조이를 보면 막막한 심정인 것은 이해가 된다만은.....
(4) 유론 그레이조이 (Euron Greyjoy)
- 발론 그레이조이가 죽고 다음 날, 섬으로 돌아와 왕위를 차지했다. 라니스터 가문과 동맹을 맺고 전쟁에 참여한다. 세르세이 라니스터에게 청혼하며 시즌8 1화 결국 세르세이와의 동침에 성공한다. 이후에 대너리스에 맞서 해군을 지휘하나 패하게 되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제이미 라니스터와 마주하게 되어 세르세이 라니스터를 두고 싸우게 되고 제이미에 의해 죽게 된다.
2) 가언 - 우리는 씨를 뿌리지 않는다. (We Do Not Saw) (우리는 농사를 짓지 않고 빼았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