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가 있으면 사람의 마음은 꽃처럼 피니까 괜찮아
언젠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카나오도 바뀔거야
귀칼 시즌1 12:50
(쿄쵸우 카나에가 카나오에게)
힘내 사람은 마음이 원동력이니까, 마음은 어디까지고 강해질 수 있어 귀칼 시즌 1 15:30
(탄지로)
남을 위해 하는 일은 돌고 돌아 자기 자신을 위하게 돼 그리고 사람은 자기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믿을 수 없을 만한 힘을 내는 생물이야. 귀칼 무야츠로
행복의 길은 멀리멀리 먼곳까지 쭉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부서지고 나서야 처음으로 그 행복이 얇은 유리위에 올려져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귀칼 143화
항상 너에게서는 불만의 소리만 들려왔어. 마음속의 행복을 담는 상자에 구멍이 뚫려 있던 거야. 자꾸자꾸 행복이 새어나가버렸던거지. 그 구멍의 존재를 깨닫고 어서 막아내지 않는다면, 채워질 일은 없어 귀칼 145화
단순히 쓸데없는 움직임이 많았던거라고 생각해
중요한건 바른호흡과 바른 움직임 최소한의 동작으로 최대한의 힘을 내는 것이야
머릿속이 투명해지면 ‘내비쳐보이는세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건, 힘껏 발버둥치며 괴로워했기 때문에야 말로 도달한 영역 - 귀칼 151화
그날 만난 네가 너무 평범한 아이 같아서 나는 구원받았어
별 것 아닌 일로 들뜨고 종을 굴리듯 웃고 지주가 될 때까지ㅣ 힘든 시련도 있었을 텐데 그게 전혀 안 느껴졌어 너랑 이야기하면 정말 즐거웠어 마치 나도 평범한 청년이 된 것같아 행복했지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느꼈을 거야 끝없이 밝고 상냥한 너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구제했어 당당해도 돼 내가 그 누구도 불평 못 하게 할거야. -귀칼 200화
인생은 선택의 반복, 하지만 선택지는 무한하게 있는 것이 아니며 생각할 시간도 무한하게 있는 것이 아니다. 찰나의 순간에 선택한 것이 그 사람을 이루어간다. 누군가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있는 힘껏 싸우려고 한 사람은 그저 한결같이 사랑스럽다. 청렴하고 일편단심의 마음에 재능의 유무는 상관없다. - 귀칼 217화
태어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부디 미소를 잊지 말아 주십시오. 당신이 울고 있으면 슬퍼서 참을 수가 없게 됩니다. 떳떳하지 못하다는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시고 저희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함께 싸우고 함께 웃었던 형제처럼 부모처럼 가슴을 펴주십시오. 당신과 만난 것이 어느 무엇보다 큰 생각할 때 ㅜㅂㄹ타는 듯한 힘이 몸 안쪽에서 솟아납니다. 이루어질 수 만 있다면 살아서 곁에 있고 싶었습니다. 다들 그렇죠 제일의 소원은, 하지만 선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아직 행복입니다. 정말로 힘들 때는 눈사태처럼 순식간에 사람을 집어삼켜 아무것도 선택하게 두지 않습니다. 그저 지키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목숨보다 당신의 목숨이 무거웠습니다. 행복은 길이가 아닙니다. 봐주십시오. 제 행복의 깊이를,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망치지 않고 계속 믿으며 어떤 순간이든 그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강한 마음이 커다랗고 커다란 칼날이 되어 적을 무찔렀습니다. 모두의 힘입니다. 누구 하나 빠지더라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살아있는 것은 그것만으로 기적, 당신은 귀중한 사람입니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있는 힘껏 살아가주십시오. 가장 사랑하는 동료들이여!
귀멸의 칼날에도 좋은 대사가 정말 많은 작품이다.
원래 더 좋은 내용이 많은데... 많이 못 기록한 것 같아서 살짝 아쉽기도 하다.
귀멸의칼날 또 다른 명대사들을 댓글로 공유를 해주면 감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