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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ions/명대사모음(expressions)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 명대사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 명대사 

 

렌고쿠 코쥬로 - 빛주 

 

그저 빛...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에서 나온 명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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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 

렌고쿠 코쥬로와 그의 어머니의 대화 

그의 어머니 : 코쥬로 잘 생각하고 대답하세요.

그의 어머니 : 이 어미가 지금부터 묻는 말에...

그의 어머니 : 어째서 자신이 남들보다 강하게 태어났는지 아시겠습니까?

(나제 지뷴가 히토요리모 츠요크 으마라떼노와 와까리마쓰까)

 

렌고쿠 코쥬로 - 잘 모르겠습니다. (와카리마센)

 

그의 어머니 : 당신이 강하게 태어난 건 약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요하키 히또 타스케르 타메데스)

그의 어머니 : 나면서부터 많은 재능의 은혜를 지닌 사람은 그 힘을 세상을 위해...

그의 어머니 : 남들을 위해 써야만 한답니다.

그의 어머니 : 하늘께서 베풀어 준 힘으로 

그의 어머니 : 남들을 상처 입히는 일,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은 용납되지 않는답니다. 

그의 어머니 : 약한 이들을 돕는 것은, 강하게 태어난 자의 책무입니다. 

 

Scene 2

렌고쿠 코쥬로와 상현의 3의 대화

렌고쿠 코쥬로 - 초대면이지만 벌써부터 네가 싫다.

(상현의 3이 쓰러져있는 탄지로 공격해서 그런 듯ㅋㅋㅋ

+오니라서...)

 

Scene 3

렌고쿠 코쥬로와 렌고쿠 센쥬로(그의 동생)의 대화

그의 동생 - 렌고쿠 센쥬로

상황 : 렌고쿠 코쥬로가 그의 아버지 렌고쿠 신쥬로에게 염주가 되었다고 말했으나, 1도 관심이 없어함...

 

렌고쿠 코쥬로 (독백) : 센쥬로는 더 딱하지 않으냐...철이 들기 전에 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고, 아버지는 저런 상태이니....

렌고쿠 센쥬로(동생) : 아버지는 기뻐해주셨습니까? (염주가 된 것에 대해서)

렌고쿠 코쥬로 :  솔직하게 말하마. 아버지께서는 기뻐해주지 않으셨다.

렌고쿠 코쥬로 : 관심없다고 하시더구나. 그러나 그런 일로 내 정열은 사라지지 않아. 

렌고쿠 코쥬로 : 마음속의 불길이 꺼질 일은 없지. 나는 결코 굴하지 않는다.

렌고쿠 코쥬로 : 그리고 센쥬로.. 너는 나와는 달라! 너에게는 형이 있다!

렌고쿠 코쥬로 : 이 형은 동생을 믿고 있지! 

렌고쿠 코쥬로 : 어떤 길을 걷게 될지라도 너는 훌륭한 사람이 될거야! 

렌고쿠 코쥬로 : 타오르는 듯한 정열음 가슴 속에 품고, 힘내자꾸나!! 

 

Scene 4 

렌고쿠 코쥬로의 마지막 유언. (탄지로에게)

렌고쿠 코쥬로 : 동생인 센쥬로에게는 마음이 가는대로, 올바르다고 믿는 길을 나아가라고...전해줬으면 좋겠구나

아버지께는...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그리고 카마도 소년

나는 자네의 동생(네즈코)을 믿는다. 귀살대의 일원으로서 인정하마. 기차안에는 그 소녀가 피를 흘려가며 

인간을 지키는 것을 보았지!  인간을 지키는 자는 누가 뭐라해도 귀살대의 일원이다!

떳떳하게 가슴을 펴고 살아라!

자신의 연약함이나 한심함에 얼마나 뭇매를 맞고 꺾이게 될지라도 마음을 불태워라 

이를 악물고 앞을 보는거다. 

[네가 발을 멈추고 웅크리고 있어도 시간의 흐름은 멈추어 주지 않아 

곁으로 다가와 슬퍼해주지는 않지]

내가 여기서 죽는 것은 신경쓰지마라 

기둥이라면 후배의 방패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기둥이라면 ! 누구든 같은 행동을 할테지 

젊은 싹을 밟게 내버려 두지는 않아 

카마도 소년 멧돼지 머리 소년 노랑색 소년 

더욱 더 성장하거라! 그리고 다음에는

너희가 귀살대를 떠받치는 기둥이 되는거다!

나는 믿는다. 너희를 믿으마 

 

렌고쿠 코쥬로 (마지막 독백) : 나는 제대로 해낸 걸까.. 해내야 할 일.. 이뤄내야 할 일을..완수한 것일까요 

그의 어머니(환영상태) : 훌륭히 잘하셨어요.

 

 

그저 빛... 아맨 

빛주...

언제나 초롱초롱하고 열정적이고.. 매사에 긍정적인... 정의감에 불타고 

다른사람들에게도 정열의 에너지를 주는...강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항상 남들을 챙기는.. 그대를 잊지 못할 것이오.. 렌고쿠 센쥬로

 

오랜만에 또 보니까 재밌네...(이제 2번 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