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ofthrone

(2)
왕좌의 게임 속 매력적인 영어 표현-6(Expressions in Game of Throne)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의 대사에는 엄청나게 매력적인 표현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번 장면은 여러분들께 꼭 한번 찾아 보길 권장해드리는데요. 특히 남성분들이 이 장면과 대사를 보면 뭔가 느끼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3 ep6 47:45] 피터 베일리쉬(Petyr Baelish)와 바리스 (Varys)가 정치적 수싸움을 하는 도중에 피터 베일리쉬(Petyr Baelish)가 바리스에게 던진 말입니다. [한국어 대사] 피터 베일리쉬(Petyr Baelish) : 왕국이 뭔지 압니까? 이에곤이 적에게 뺐은 검 천자루 같은 겁니다. 거짓말이란게 잊혀질때까지 서로 떠들기로 한 이야기 같은 것 입니다. 혼돈이란 건 구덩이가 아닙니다. 위로 오를 사..
왕좌의 게임 속 매력적인 영어 표현-1(Expressions in Game of Throne)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의 대사에는 엄청나게 매력적인 표현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테온 그레이조이 (Theon Greyjoy) : "거친 환경이 거친 남자를 키우지, 세상은 거친 남자가 지배하는거야" (They say hard places breed hard men And hard men rule the world) 시즌2 ep2 19:00 테온 그레이조이와 매춘부가 배 안에서 성관계를 가지는 장면에서 나오는 테온 그레이조이의 명대사인데요. 사실 이 대사는 엄청나게 섹슈얼(sexual language)하다고 생각합니다. 배경을 알고 보면 더 몰입해서 대사의 표현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테온 그레이조이는 강철군도인 파이크 성에서 자랐는데요. 북부인들의 특유의 강함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