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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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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속 매력적인 영어표현-12 (Expressions in Game of Throne) 안녕하세요. 오늘은 왕좌의 게임 속 매력적인 영어표현-12편입니다. (Expressions in Game of Throne) 이번에는 여러 대화에서 나온 표현들을 한 번에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전에는 하나의 대화구도를 깊게 파악하는 구조였습니다.) ENG SUB) KOR SUB) I will have your two boring eyes gouged out of your head 그 지루한 눈알 두개를 뽑히기 싫으면 Politics is the art of compromise 정치에 타협은 필수이지요. (art라는 표현으로 비유를 해버리다니...?! 엄청난 메타포다.) The freedom to make my own mistakes was all i ever wanted 마음대로 실수 할 자유야말로 ..
왕좌의 게임 속 매력적인 영어표현-10(Expressions in Game of Throne)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에는 매력적인 표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다른 글들은 대화하는 장면과 대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었는데 이번 시간에는 인상적인 문구만 하나 하나씩 따와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툭 던지는 말인데 매력적인 표현이 워낙 많아야 말이죠.... 이걸 또 제가 다 기록했지요! I Suppose it's rather philosophical difference between a wink and a blink? 윙크와 깜빡임의 차이는 철학적인 거 아닐까요? (wink와 blink를 활용하여 라임을 맞춘 언어유희....지림) We will do whatever needs to be done, no matter the cost, no matter our pr..
왕좌의 게임 속 매력적인 영어 표현-9(Expressions in Game of Throne) 왕좌의 게임(Game of Thorone)의 대사에는 엄청나게 매력적인 표현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번 장면은 붉은 마녀 멜리산드레(Melisandre)와 스타니스 바라테온(Stannis Baratheon)의 부인 셀리스 플로렌트(Selyse Florent)의 대화입니다. 멜리산드레는 빛의 신 '를로르'를 섬기는 사제입니다. 극 중에서 스타니스 바라테온과 그의 부인 셀리스 플로렌트의 깊은 신뢰를 얻는데요. 전쟁을 앞두고 떠나기 전에 셀리스 플로렌트가 목욕 중이던 멜리산드레에게 찾아가 조언을 구하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season 4 episode 7 23:09] ENG SUB) Melisandre : When i look into the flames in this morn..
왕좌의 게임 속 매력적인 영어 표현-8(Expressions in Game of Throne) 안녕하세요. 오늘은 왕좌의 게임 속 매력적인 표현-8(Expressions in Game of Throne) 아리아 스타크와 마을에서 외부인의 습격을 받아 죽어가는 어느 할아버지와의 대화입니다. 하운드 클리게인과 남쪽의 라니스터 가문에게서 탈출한 뒤로 북쪽으로 망명하며 이동하던 중 어느 마을에 들리게 되는데 늙은 노인 1명이 피를 흘리며 바위에 기대앉아 있습니다.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노인과 대화하던 중 아리아 스타크가 자리를 피해 집으로 들어가자고 하자 노인은 모든 것을 포기한 마냥 자신을 습격한 이도 이제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고 그저 죽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eason 4 episode 7 07:50] 그 이후의 대화 ENG SUB Aria Stark(아리아 스타크) : so why go on..
왕좌의 게임 속 매력적인 영어 표현-5(Expressions in Game of Throne)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의 대사에는 엄청나게 매력적인 표현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시즌3 ep4 32:00]에 나온 산사 스타크(sansa stark)와 마저리 타렐(Margaery Tyrell)의 대화를 같이 보시지요. (한국어) 마저리 타렐(Margaery Tyrell): 내 사촌 알리나는 엄청난 미인이었죠. 나는 12살 때 사내 같았는데 알라는 누가 봐도 여신 같았어요 날 돼지 얼굴이라고 했죠. 산사 스타크(sansa stark) : 말도 안 돼요. 마저리 타렐(Margaery Tyrell) : 내 코가 그래서 그랬던 거 같아요. 날 지나칠 때면 늘 돼지 소리를 냈조. 그래서 피부병이나 걸리라고 기도했는데 바로 다음 주에 죽병에 걸리더군요. 산사 스타크(san..
왕좌의 게임 속 매력적인 영어 표현-3(Expressions in Game of Throne)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의 대사에는 엄청나게 매력적인 표현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번에도 티리온 라니스터와 바리스의 대화 중에서 나온 표현인데요. 이번엔 티리온 라니스터의 기가 막힌 농담(joke)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즌2 ep8 47:32] 바리스가 티리온 라니스터에게 정치에 재능이 있다고 칭찬하며 앞으로 스타니스(왕좌에 도전하는 자)가 쳐들어 올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그들이 승리할 시 살아있는 채로 포로들을 불에 태워버린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티리온 라니스터 (Tyrion Lannister) : "빛의 신은 적을 태우라 하고 익사의 신은 적을 익사 시키라하고 왜 신이란 것들은 하나 같이 이따위요? 유방과 포도주의 신은 ..
왕좌의 게임 속 매력적인 영어 표현-2(Expressions in Game of Throne)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의 대사에는 엄청나게 매력적인 표현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티리온 라니스터와 바리스의 대화에서 나온 말입니다. [시즌2 ep3 41:50] 바리스가 티리온 라니스터에게 수수께끼를 던집니다. 왕,사제,부자가 있는데 이들 사이엔 용병이 있고 용병을 사서 서로를 죽이려고 합니다. 누가 살고 누가 죽을까요? 라고 질문하며 힘(Power)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바리스 (Varys) : "힘이 있다고 믿는 곳에 힘이 머무는 법 입니다. 벽에 있는 그림자처럼 속임수 같은 것입니다. 아주 작은 사람일 지라도 아주 큰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습니다." (power resides where men believe it resides. it's a trick, ..